#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 줄거리 #나의 아저씨 결말 나는 사실 드라마를 즐겨보는 편이 아니다. 드라마나 영화가 실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드라마를 보니 오글거려서 못보겠더라. 특히 판타지나 발연기하는 배우가 있다면 더더욱 오글거림을 느끼고는 채널을 돌려버린다. 예전에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가 시작할때 이 드라마를 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초반에 포기했다. 이유는 드라마의 극도의 우울한 분위기와 때문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 같다. 예쁜 아이유의 차갑고 우울한 모습이 초반에는 이질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 날 우울한 기분에 '나의 아저씨'가 보고 싶어졌다. 신기하게도 나는 몇 년 전과 다르게 빠르게 드라마에 빠져들었다. 드라마를 안보던 내가 단숨에 4화까..